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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동뮤지션 “음악프로 1위, 우리 일 아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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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동뮤지션이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8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기자와 만나 “기대 이상으로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1위 소식을 접하면서 ‘이게 뭔 일인가’, ‘우리 일이 맞나’ 싶어서 기사 찾아보고 그제야 우리 맞나보다 했다”고 했다.

    악동뮤지션은 첫 번째 정규앨범 ‘플레이’(Play) 타이틀곡 ‘200%’로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KBS 2TV ‘뮤직뱅크’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했다. SBS ‘인기가요’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올랐고, 결방된 지난 4일에서도 1위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찬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1위도 오래 했다”며 “성적에 상관없이 앨범을 내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트리플크라운이라는 어마어마한 상도 주셔서 이렇게 많은 사랑받고 있구나를 자각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2’ 당시에도 자작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수차례 석권했다. 이수현은 “그때는 1위를 했는지도 몰랐고 우연히 ‘크레센도’가 1위에 올라있는 걸 보고 ‘우리 것 맞냐’, ‘어떡하지’ 그랬었다. 지금은 실시간으로 살펴보게 되더라”며 웃었다.

    악동뮤지션은 자신들의 앨범을 돌아보며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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