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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나이지리아 교장 "납치 여학생 115명 아직 실종상태"
2014-04-1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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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제외 나머지 풀려났다는 軍 발표 "사실 아니다"
과격 이슬람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여학생들이 납치된 나이지리아 북동부지역 학교 교장이 납치당한 100여 명의 여학생이 풀려났다는 군(軍)측 보고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18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앞서 AP 통신 등 일부 외신은 나이지리아군 대변인 크리스 올루코라데 소장의 언론 발표문을 인용, 이슬람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된 100여 명의 여학생 가운데 8명만 실종상태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풀려났다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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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루코라데 대변인은 또 "치복 공립여자중등학교 교장이 8명의 학생만 실종상태라고 확인했다"며 이들에 대한 구출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학교 아사베 쾀부라 교장은 "납치된 129명 가운데 14명만 돌아왔으며 나머지는 여전히 실종상태"라며 올루코라데 대변인의 주장을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쾀부라 교장은 "지금까지 우리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군은 물론 경찰과 민간의용대와 자원봉사자들이 숲 속에서 학생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올루코라데 대변인은 그러나 즉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AP통신은 밝혔다.
나이지리아의 과격 이슬람단체 보코하람은 지난 14일 보르노 주 치복에 있는 공립여자중등학교 인근 몇몇 건물에 불을 지른 뒤 학교를 지키는 군인과 경찰에게 총격을 가하고 여학생 100여 명을 트럭으로 납치했다.
보르노 주에서의 전례 없는 대량 납치사건은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 교외 버스정류장 폭탄 테러로 75명이 사망한 지 몇 시간 후 일어나 충격을 더했다.
아프리카서 가장 인구가 많고 세계 10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에 이슬람 율법에 따른 신정국가 설립을 목표로 하는 보코하람은 4년 전부터 북동부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테러를 감행, 현재까지 4천 명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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