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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베라호텔 건물서 불…39명 연기흡입

 

4일 오전 3시 1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리베라호텔 건물 6층 의류매장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한 시간 만에 꺼졌지만, 투숙객 김모(26) 씨 등 3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호텔과 같은 건물에 있는 6층 의류매장 창고에서 불이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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