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Nocut_L]서울의 한 구청 9급 공무원이 관내 업체가 건넨 수십만원의 결혼축의금을 돌려보냈다.
서울 성북구청은 소속 9급 공무원인 경제환경과 김태원(35)씨가 지난해 말 결혼식 때 관내 대형 점포주가 축의금으로 준 20만원을 "업무 연관성이 있다"며 돌려줬다고 밝혔다.
성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월 공무원에 임용돼 관내 대형 점포 관리 업무를 맡아온 김 씨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 마자 돈을 돌려주려 했지만 점포주가 받지 않자 구청 클린센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