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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포대만 봐도 ''''밥맛''''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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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

    쌀 포대만 봐도 ''''밥맛''''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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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는 소비자가 쌀을 구매할 때 고품질의 쌀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양곡표시제도를 개선해 내달 4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두루뭉수리하게 표시된 쌀 품질을 보다 세분해, 소비자가 포장만 봐도 쌀 맛이 좋은지 나쁜지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농림부는 현재 쌀의 품질과 직접 관련된 정보는 권장표시사항인 ''''등급'''' 밖에 없어 고품질의 쌀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뿐만 아니라 소비자에 대한 정보제공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농림부는 이에 따라 종전 쌀의 외관상태를 나타냈던 등급은 ''''품위''''로 바꾸고, 밥맛 등과 관련된 정보는 ''''품질''''로 표기하도록 권장표시사항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되는 ''''품질'''' 표시항목은 단백질 함량, 완전립 비율, 품종 순도 등 3가지로 이뤄지며 일반적으로 단백질 함량은 낮고 완전립 비율과 품종순도는 높아야 좋은 쌀로 분류된다.

    농림부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고품질 쌀이 시장에서 차별화돼 생산자는 제값을 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단순히 산지나 브랜드 중심의 선호에서 벗어나 품질정보를 토대로 정말 ''''맛있는 쌀''''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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