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듀스'''' 이현도가 ''''힙합 구조대''''와 함께 돌아온다.

  • 0
  • 0
  • 폰트사이즈

연예가 화제

    ''''듀스'''' 이현도가 ''''힙합 구조대''''와 함께 돌아온다.

    • 2005-01-06 10:16
    • 0
    • 폰트사이즈

    조PD, 에릭, DJ DOC, 김진표 등과 대규모 힙합 콘서트

    새로운 모습으로 대규모 힙합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이현도 (MK글로벌 제공/노컷뉴스)

     


    ''''듀스''''의 이현도가 2005년을 여는 최대 규모의 힙합 콘서트로 팬들 곁에 다가온다.



    4년 전 솔로 앨범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접었던 이현도가 오는 22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더 익스트림 힙합 콘서트''''에서 쟁쟁한 후배 가수들과 합동 무대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90년대 최고의 힙합 듀오 듀스의 전 멤버이자 팀 해체 이후 국내 힙합의 대부격으로 불리고 있는 이현도가 지난해 말 내놓은 컴필레이션 앨범 ''''더 뉴 클래식''''에 참여했던 후배 가수들이 모두 참여할 예정.



    참여 멤버는 더할나위 없이 화려하다. 이현도를 비롯 조PD, 주석, DJ DOC, 에릭, 이민우, MC 스나이퍼, 김진표 등이다.



    출연 멤버들의 면면도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지만 그 숫자도 눈이 커질 만 하다. 무려 17개 팀 40여명의 힙합 뮤지션이 장장 6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이들이지만 지난해 m-net 페스티벌에서 듀스가 공로상을 수상한 후 펼쳐진 축하공연에서 합동공연을 펼친 후 자연스레 팀이 결성됐다.



    휴식기 중 미국에 머물며 작곡 활동을 해 온 이현도는 ''''더 뉴 클래식''''의 발표와 전무후무한 대규모 힙합 공연을 통해 힙합 전파는 물론 음반시장의 불황 타계에도 기여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전화 1544-1555로 진행중이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hahohei@cbs.co.kr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