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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통령 선거에 연예인들도 빠질 수 없다.
특히 올해 88년생으로 만 19세가 되거나 87년생이지만 지난해 5월 치러진 지방선거 당시 생일이 지나지 않아 투표를 하지 못한 20세 연예인들은 19일 떨리는 마음으로 생애 주권을 행사했다.
최고 인기를 구가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원더걸스''의 유빈은 서울 강남구 청담 1동 사무소에서 오전 6시 10분에 투표를 마쳤다. 스케줄이 많아 투표소 문이 열리지마자 투표를 한 것. 유빈은 "첫 투표가 대선이라서 신중히 결정했다"며 "신문도 많이 보고 후보들의 정책도 많이 살펴본 후 투표했다"고 전했다.
가수 윤하는 서울 용산구 청파 감리교회 투표소에서 오후 1시 반에 투표를 했다. 윤하는 "긴장되고 떨린 가운데 첫 주권을 행사했다"며 "취재진이 많이 몰려서 경황이 없었지만 투표는 잘 마쳤다. 결과가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탤런트 고은아도 서울 서초동 서일초등학교 투표소에서 오전 일찍 투표를 마쳤다.
87년생인 신세대 스타 정일우와 장근석도 주권 행사에 동참했다. [BestNocut_L]
정일우는 서울 동작구 대림동 대림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오전 일찍 첫 주권을 행사했다. 정일우는 영화 ''내사랑''의 홍보 일정으로 빡빡한 일정 가운데에도 첫 투표만큼은 꼭 해야한다는 책임감에 투표소에 다녀왔다.
KBS 2TV 드라마 ''홍길동''의 촬영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장근석도 오전 일찍 집근처인 송파구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들 신세대 스타들은 "아무리 바빠도 첫 주권은 꼭 행사해야한다고 생각해 바쁜 일정을 쪼개 투표소에 다녀왔다"며 "좋은 대통령이 뽑혔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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