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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심슨, 토니 로모와 연인사이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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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댈러스 카우보이스 쿼터백 토니 로모와 열애… 연일 경기장 찾아 응원

    제시카 심슨

     

    가수 겸 영화배우 제시카 심슨(27)이 동갑내기 새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식화한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통신 WENN은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심슨이 전날 미국 텍사스 어빙에서 열린 NFL(미 프로 풋볼) ''댈러스 카우보이스-필라델피아 이글스'' 경기장을 또다시 찾아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쿼터백 토니 로모(27)를 열렬히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로모의'' 9번''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나타난 심슨의 모습은 현지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돼 미국 연예지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BestNocut_R]

    이에 앞서 심슨은 지난 추수 감사절에도 로모가 출전한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심슨은 관중석에서 "9번은 내 남자"라고 외쳐 화제가 됐다.

    로모는 그동안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팝스타 캐리 언더우드, 인기 드라마 ''''원 트리 힐''의 소피아 부시와 염문설이 불거진 바 있다.

    심슨은 지난 2005년 팝스타 닉 라세이와 이혼하고서 가수 존 메이어와 잠깐 교제했다. 이후 심슨은 미국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정적인 남자가 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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