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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내 이름 빼줘''…연예인 이명박 지지선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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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 ''내 이름 빼줘''…연예인 이명박 지지선언 논란

    • 2007-12-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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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연예인, "동의 없이 이름 올라왔다", "지지한 적 없다"

    ''대조영''의 최수종을 비롯해 변우민 독고영재 김재원 등 연예인 35명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한 가운데 명단에 포함된 일부 연예인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대중문화예술인복지회 이경호 이사장은 6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 당사에서 변우민 독고영재 이지훈 소유진 김보성 김재원 독고영재 등 연예인들과 함께 이 후보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 이사장은 선언식에 앞선 5일 자신을 포함한 지지선언 연예인 3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5일 보도 후 명단에 포함된 일부 연예인 측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와 교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준호 측은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며 "동의 없이 이 후보 지지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고 밝혔다. 정준호 측은 "정동영 후보 측이 선거를 도와달라고 부탁했을 때에도 고사했는데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수 에릭 역시 이 후보 지지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에릭 측은 "이경호 이사장과 통화를 한 일이 없다"며 "연예인 노조 활동을 해서 이름이 올라간 것 같은데 에릭이 정치를 잘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김정은과 한재석의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인들의 동의는 구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최수종의 소속사 측은 "추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 이사장은 이에 대해 이날 지지선언식에서 "전날 발표한 연예인 명단 가운데 박진희 김정은 홍경민 등 3명의 연예인은 철회 의사를 밝혔다"며 "나머지 연예인에게는 전날 일일이 전화를 걸어 최종 지지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그러나 지지선언식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도 이 3명의 연예인 이름을 포함시켰다.

    다음은 이 이사장을 제외한 지지선언에 동참 연예인 명단.

    김건모 김민종 김보성 김선아 김원희 김유미 김응석 김재원 김정은(철회 의사 밝힘) 박상규(가수) 박선영 박진희(철회 의사 밝힘) 배한성 변우민 성현아 소유진 신동엽 안재욱 안지환(성우) 에릭 유진 윤다훈 이경규 이덕화 이순재 이지훈 이창훈 이훈 이휘재 전혜빈 정선경 정준호 차태현 최불암 최수종 한재석 홍경민(철회 의사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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