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내년 방영될 KBS 2TV 미니시리즈 ''쾌도 홍길동''(홍미란 홍정은 극본/이정섭 연출)에서 극중 허이녹 역을 맡은 성유리가 그동안 숨겨왔던 무술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주 홍길동 역을 맡은 강지환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성유리의 동영상에는 그동안 갈고 닦은 칼 휘두르는 솜씨를 비롯해 활기찬 무술 실력을 보여주는 등 털털하고 수더분한 모습이 한껏 묻어났다.
특히 바가지를 안고 밥을 떠먹는 모습이나 요강을 끌어안고 웃는 모습 등 성유리가 기존에 보여줬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이번에 맡은 허이녹 역할은 기존에 여배우들이 많이 보여주지 않았던 망가지는 캐릭터여서 말투나 걸음걸이 등 많은 부분을 신경쓰고 있다"며 연기 변신에 대한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BestNocut_R]''쾌도 홍길동''은 드라마 ''환상의 커플'' ''쾌걸 춘향'' 등으로 유명한 홍미란, 홍정은 작가의 작품으로 성유리와 강지환, 장근석 등이 출연하며, 기존 사극과는 전혀 다른 형식의 퓨전사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쾌도 홍길동''은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