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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정본부 출범, 초대 본부장에 승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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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교정본부 출범, 초대 본부장에 승성신

     

    [BestNocut_L]교정행정을 총괄해온 법무부 교정국이 내일(30일) ''교정본부''로 확대 개편돼 새롭게 출범한다.

    법무부는 오늘(29일) "교정본부는 교정정책 총괄ㆍ조정기능을 높이고, 급변하는 교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기존 1국 1심의관 6과 체제를 1본부 2정책관 9과로 확대 개편했다"며 "이는 1948년 정부수립과 함께 법무부 형정국으로 출발해 1961년 교정국으로 개편된 뒤 46년 만의 큰 변화"라고 강조했다.

    "특히, 교정본부에는 수용자 사회복귀 지원체계 강화와 분류심사 업무 객관화, 효율적인 가석방제도 운영, 그리고 수용자 의료처우 전문화를 위해 사회복귀지원과와 분류처우과, 보건의료과가 신설됐다"고 법무부는 덧붙였다.

    초대 교정본부장에는 승성신 현 법무부 교정국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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