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설경구 선배와 격투신 촬영하다 ''피부병''으로 고생했어요."
영화 ''중천'' 이후 1년 만에 한지승 감독의 영화 ''싸움''에서 설경구와 연기호흡을 맞춘 김태희가 촬영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국내 최고의 패션잡지로 평가받고 있는 인스타일(INSTYLE, 중앙M&B 발행) 12월호에 게재된 김태희 단독 화보촤영 및 인터뷰에서 김태희는 "극중 유리 세트장은 이천에 있는 타조 농장을 개조해서 만든 곳인데, 비오는 날 설경구 선배님이랑 뒤엉켜 흙탕물에서 싸우는 격투신을 촬영했는데 다음날 온 몸에 피부병에 걸려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태희는 "나중에 알고보니 흙탕물에 타조 분비물이 섞여 있어 피부병에 걸린 모양"이라며 담담하게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싸움''은 죽을만큼 사랑했던 남녀가 서로의 본성을 알게 된 뒤 죽일 듯이 싸우는 ''싸움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13일 개봉한다.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