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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편력 vs 여성편력

''블랙 달리아'' 요한슨과 하트넷, 영화~현실 애정행각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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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과 조쉬 하트넷이 영화 ''블랙달리아''에서 보여준 부적절한 관계 때문에 영화 팬들로부터 진정한 ''스캔들 메이커''로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달리아''는 복잡다단한 등장인물 간의 성적인 관계를 통해 할리우드의 명암과 살인사건을 다룬 범죄 스릴러. 요한슨은 영화 속에서 아론 에크하트의 오랜 연인이지만 그의 죽음 이후 절친한 동료인 하트넷과 사랑에 빠진다.

하트넷은 오래도록 연모한 요한슨을 차지하지만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가진 상류층 여인 힐러리 스웽크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파멸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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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두 배우는 ''블랙달리아''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촬영이 끝난 직후 결별했다.

요한슨은 이후 캐머런 디아즈의 오랜 연인이었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사랑에 빠졌지만 얼마 후 리즈 위더스픈의 전 남편인 라이언 필립을 만났다. 또 올 4월부터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열애에 빠져 할리우드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임을 증명했다.[BestNocut_R]

하트넷 역시 요한슨 못지않다. 요한슨과 만나던 지난해 12월, 그는 수퍼 모델 지젤 번천과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돼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3월에는 스베바 구아디라는 이탈리안 톱 모델과 데이트를 즐겼고 최근에는 신예 가수 리한나와 밀회 중이다.

명장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이 연출한 ''블랙달리아''는 지난 1일 개봉돼 미스터리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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