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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자기! 내누드 CG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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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베오울프''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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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새 영화 ''베오울프'' 속 누드 촬영 뒷얘기를 털어놓았다.

    5일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 인터넷 판에 따르면, 졸리는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베오울프(Beowulf)''의 기자간담회에서 "그렇게 많이 노출되는지 몰랐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무척 놀랐다"라며 "살짝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 영화에서 악역으로 등장한 졸리는 해외 공개 예고편에서 눈부신 ''황금빛 나신''(사진)을 선보여 이미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모았다.[BestNocut_R]

    졸리는 또 "그렇게 사실적으로 그려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집에 전화를 걸어 내 모습이 나오는 장면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가 예상한 것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졸리는 이어 몸매가 드러난 장면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내 꼬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졸리는 이 영화 제작에 참여할 당시 임신 3개월째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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