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DMB 연예뉴스][BestNocut_R]
세상을 일부러 아름답게 꾸미지 않고, 해피엔딩을 조작하지도 않는, 정직함이 매력적인 영화죠.
오늘, 바로 그런 독립영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지난주에 열린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시사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행복한 삶을 꿈꾸던 기대와는 달리, 학창시절 나를 가장 많이 괴롭힌 친구를 만나 악몽같은 시간을 또 겪게 된다면 어떨까요.
꽃같은 남자의 숨막히는 복수가 펼쳐집니다. 그런데, 그 장소가 저수지, 인물은 치타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