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해외 연예

    브리트니, 두 아들 방문권 되찾아

    • 0
    • 폰트사이즈

    양육권에 이어 방문권까지 박탈당해…두 아들 방문권 일시적으로 되찾아

     

    두 아들의 양육권에 이어 방문권까지 일시적으로 박탈당했던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6)가 짧게나마 웃음을 되찾게 됐다.

    2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달 초 두 아들의 양육권을 빼앗겼던 스피어스가 로스앤젤레스 법원으로부터 두 아들의 방문을 허락받았다.[BestNocut_R]

    실제로 스피어스는 20일 두 아들 션 프레스톤(2)과 제이든 제임스(1)를 승용차 뒷좌석에 태우고 운전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달 초 법원의 판결에 따라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28)에게 두 아들의 양육권을 모두 빼앗긴 스피어스는 , 지난 11일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의 스캇 고든 판사를 만나 일주일에 하루는 아이들과 밤새 같이 지낼 수 있다는 허락을 받아냈다.

    그러나 스피어스는 지난 17일 두 아이의 방문권마저 일시적으로 박탈당하면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달 초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양육권 분쟁에서 패소한 스피어스는 이에 항소해 오는 26일 확정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