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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파이퍼 · 신디 크로포드 ''나이 들수록 아름다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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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파이퍼 · 신디 크로포드 ''나이 들수록 아름다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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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엘렌 바킨, 60대 글렌 클로즈도 3, 4위에 올라

    미셸 파이퍼

     

    인형 같은 외모의 젊은 여배우가 가득한 할리우드에서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여배우는 누굴까?

    3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사이트 뱅! 쇼비즈에 따르면 미 연예지 ''OK!'' 매거진이 최근 벌인 설문조사 결과, 연기파 여배우 미셸 파이퍼(49)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아름다워지는 배우'' 1위에 이름을 올렸다.[BestNocut_R]

    50대를 앞둔 나이에도 불구,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파이퍼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몸매를 관리하는 데 특별한 비결은 없다며 잘 먹고 운동하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가끔 뭔가가 정말 먹고 싶을 때는 참지 않고 마음껏 먹으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파이퍼는 또 나이가 드는 것을 행복이라고 여기며 성형수술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그는 ""남자들이 성형수술을 하거나 비쩍 마른 몸매의 여성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수술로 세월을 거스르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잘라 말했다.

    신디 크로포드

     

    2위는 ''원조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41)가 차지했다. 지난해 40대에 접어든 크로포드는 지난해 한 잡지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은 타고난 미모 덕이 아니라 성형수술 덕분이라고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영화 ''오션스 서틴''의 홍일점으로 주목을 받은 엘렌 바킨(53)과 ''위험한 관계'' ''위험한 정사'' 등의 작품에서 치명적인 요부 역할을 맡아온 글렌 클로즈(60)가 뒤를 이었다.

    5위는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의 ''브리''역으로 잘 알려진 마샤 크로스(45)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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