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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깔 조연'' 조진웅, 영화 · 드라마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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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마이 뉴 파트너'',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출연… ''우리형'' ''비열한 거리'' 등 서 얼굴 알려

    조진웅

     


    배우 조진웅(31)이 영화에 캐스팅된데 이어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등 바쁜 늦여름을 보내고 있다.

    조진웅은 ''슈퍼스타 감사용''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종현 감독의 신작 ''마이 뉴 파트너''(KM 컬쳐 제작)에 형사들의 공조수사를 돕는 청년 ''''영철'''' 역할로 캐스팅됐다. 이 역할을 위해 조진웅은 20kg이나 몸무게를 감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격투신도 보여줘야 하는 탓에 무술도 배웠다.

    ''마이 뉴 파트너''는 넉살 좋고 인간미 넘치는 풍속과 반장인 아버지 ''민호''(안성기)와 ''''경찰견''''으로 불릴 만큼 집요하고 까칠한 성격의 아들 ''영준''(조한선)이 사건 해결을 위해 8년만에 뭉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조진웅은 옐로우필름이 제작하는 신작 드라마 ''과거를 묻지마세요''에도 모습을 내비칠 예정이다. 조진웅은 이 드라마에서 김원희와 김유미가 고용한 보디가드 ''배윤구'' 역할을 맡았다. ''배윤구''는 험악한 인상과는 달리 벌레 한 마리 죽이지 못하는 여린 심성의 소유자다. [BestNocut_L]

    ''과거를 묻지 마세요''는 어느 날 갑자기 남성들의 불미스런 과거를 볼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게 된 ''선영''(김원희)이 이혼 후 사랑과 애증, 복수를 겪으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게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다.

    조진웅은 ''말죽거리 잔혹사''를 비롯, ''우리형'' ''강적'' ''비열한 거리'' ''폭력써클'' 등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에 앞서 연극무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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