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4인조 밴드 ''럼블 피쉬(Rumble Fish)''가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
''팔딱팔딱 뛰는 신선한 물고기''라는 뜻의 ''럼블 피쉬''(김성근, 최진이, 박천휘, 김호일)는 2003년 ''SBS NET 가요제''와 ''K-ROCK 챔피언쉽''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입문한 당찬 새내기 밴드. 리더 김성근은 2000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데뷔 앨범 대부분의 곡을 작곡한 실력파다.
재즈, 스윙, 탱고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1집 ''스윙 어택(SWING ATTACK)''에서 ''럼블 피쉬''는 타이틀곡 ''예감 좋은 날''로 인기를 모았고 후속곡 ''백수의 하루''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6, 27일 대학로 라이브 극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예감''은 힘있는 레퍼토리로 구성할 계획. 선곡부터 편곡에 이르기까지 멤버 각자의 의견을 모아 의미있는 콘서트로 만든다는 각오다. 또 공연도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비롯해 그룹 결성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소극장 무대의 매력을 발휘해 진솔하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럼블 피쉬''는 지난 12일 강남역을 시작으로 공연 직전까지 홍보를 위해 서울 시내 곳곳으로 관객을 직접 찾아나선다. 또 ''복어와 함께 사진을''이란 이벤트를 통해 길거리에서 우연히 복어탈을 쓴 도우미를 만나 즉석 사진을 찍어 카페(http://café.daum.net/rumblefish)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에 초대한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기자 dlgofl@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