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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애니스톤 "브래드 피트 딸 만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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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졸리 커플 친딸 샤일로와 만나" 英 잡지 인터뷰 사실 무근 주장

    애니스톤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38)이 자신이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 그의 친딸을 만났다는 최근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1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통신 WENN은 영화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 애니스톤이 최근 브래드 피트(43)와 만남을 가졌다는 영국 잡지의 인터뷰 기사는 날조된 것이라고 전했다.[BestNocut_R]

    영국 잡지 ''룩(Look)''은 최신호에 애니스톤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애니스톤이 최근 한 레스토랑에서 피트와 점심식사를 함께 했으며, 이 자리에는 피트-졸리 커플의 친딸인 샤일로(1)도 함께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잡지는 또, 애니스톤이 피트와 이혼한 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여주인공처럼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는 또 다른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애니스톤의 대변인 스테픈 휴베인은 애니스톤이 해당 잡지와 인터뷰를 한 사실조차 없다며 최근 알려진 내용은 잡지사 측에서 꾸며낸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지난 2005년 1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을 발표 5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애니스톤은 이후 영화배우 빈스 본, 영국 출신의 모델 폴 스컬퍼와 교제했지만 현재 두 사람 모두와 결별한 상태.

    한편, 피트는 영화 ''미스터 앤드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1)와 연인으로 발전, 네 아이를 함께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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