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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늑시'' 남상미, ''이준기와 정경호'' 그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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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늑시'' 남상미, ''이준기와 정경호'' 그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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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5일 DMB연예뉴스][BestNocut_R]함께 있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배우 남상미씨. 요즘 ''''개와 늑대의 시간'''' 촬영으로 찌는 무더위 와의 한판승에, 지칠 법만도 한 그녀가 이처럼 환하게 웃는 이유!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전작 ''''달콤한 스파이''''에서 털털하고 발랄한 순애역도 잘 소화해 냈던 그녀! 하지만 ''얼짱''''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기에는 역부족이었던 지난날!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통해서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침내 얻은 남상미씨! 성숙한 내면연기에 더해진 애절한 눈빛연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 역시 함께 울렸습니다. 언제나 신인 같은 자세로, 매 작품에 임한다는 남상미씨! 왜냐는 질문에, 연기에 대한 갈증 때문이라고 답했는데요.



    대답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예쁜지~ 미워할래야 할 수 없는, 남상미씨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어쩔 수 없는 여자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멋진 두 배우 이준기씨와 정경호씨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남상미씨! 그래서 그 어떤 촬영에도 결코 지치지 않는 무한한 힘이 절로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제 꽃미남 준기씨는 안녕~! 야성남으로 다시 태어난 이준기씨와 명석한 두뇌를 가졌건만, 늘 사랑과 우정 때문에 괴로운 정경호씨! 이 멋진 두 남자 중, 현실 속 상미씨는 누구를 선택할지 그 속내가 살짝 궁금했습니다.

    진짜 이상형은 상미씨의 행복에 행복해 하는 남자라고 밝혔는데요.

    미소가 아름다운 우리의 상미씨!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보다도 정말 그녀를 힘들게 건! 따로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아버지가 킬러라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 돌아온다는 설정이 남상미씨에게는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생소한 감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롯데리아 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은 상미씨! 이제는 어떤 수식어도 공란으로 남길 수 있는 배우! 백지장 같은 배우 남상미로 기억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가식 없는 미소가 진실로 다가오는 편안한 배우! 남상미씨! 개와 늑대의 시간을 넘어 선 그녀의 배우 인생 앞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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