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기네스 팰트로 "아이는 두명 더‥입양도 고려"

새 영화로 스크린 컴백 앞두고 근황, 가족계획 밝혀

팰트로

 

결혼, 출산과 함께 스크린에서 멀어졌던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34)가 근황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팰트로는 미국의 유명 패션지 ''W'' 9월호와의 인터뷰에서 "한동안 너무 일에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나마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가정에만 충실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BestNocut_R]

스크린을 떠난 팰트로는 지난 2003년 12월 영국의 인기그룹 ''콜드 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튼과 결혼, 이듬해 5월 첫 딸 ''애플''을 그리고 지난해 4월에는 아들 ''모세''를 낳았다.

그동안 엄마 역할에 푹 빠져 지냈다는 그는 아이를 더 가질 계획이냐는 질문에 대해 "지금 당장은 계획이 없지만 4년 안에 아이를 둘 정도 더 가질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팰트로는 이어 "남편이 입양에 관심이 많다. 나 역시 어떤 것에든 개방적인 편"이라며 입양 가능성을 내비쳤다.

팰트로의 남편인 크리스 마틴은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 그리고 중국에서 여자아이를 입양한 여배우 멕 라이언 그리고 이들 부부와 친분이 두터운 가수 마돈나와 가이 리치 부부처럼 입양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팰트로는 남동생인 제이크 팰트로가 감독을 맡은 새 영화 ''굿 나잇''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함께 출연한 ''아이언 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

    고독 死각지대, 고립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