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아트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술품 온라인 경매 사이트가 탄생했다.
㈜메가아트는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아트(대표이사 이호정, www.megaart.com)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메가아트는 최근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술품과 아트 재테크의 대중화를 본격화하고, 참신한 작가들을 발굴해 미술품 유통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사이트에서는 미술계의 전시정보와 실시간 뉴스, 작가 개별 페이지 등을 구성해 작가 정보는 물론 미술품 경매와 연관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와 IPTV, 모바일, 케이블 위성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미술품 경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경매 참여율을 강화해 작가와의 직거래를 통한 작품의 신뢰성을 높여 사이트 내 위작논란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
이호정 대표는 ''''메가아트는 일부 계층의 전유물이던 미술품 구매를 객관적이고 투명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재판매가 가능한 미술품 경매 사이트"라며 "국내 유명 작가들과 중국, 베트남 작가들의 작품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BestNocut_R]사이트 내에서 낙찰 받은 작품을 재경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아트 재테크 측면을 강조했다. ㈜메가아트는 온라인 경매 사이트 운영과 함께 금융 전문가 조직을 구성해 ''''아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참신한 신예 작가들도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