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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라크 아르빌에 수출된 한국의 족구"

    • 2004-11-0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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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포토]자이툰 부대

    족구를 즐기고 있는 자이툰 부대원들 (아르빌=자이툰 부대 제공)

     


    군대에서 축구나 족구한 얘기는 한국 여성들이 남자 친구나 남편에게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라고 한다.


    한국 남성 특히 군인들의 족구 사랑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쭈~욱 계속되는데 이라크 아르빌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11일이면 지난 8월 3일 자이툰부대가 이라크 북부 아르빌에 파병된지 꼭 100일째가 된다.

    부대원들은 일과후에는 틈틈이 족구를 즐기며 피로를 푼다고 한다.


    노컷뉴스 (사진제공=자이툰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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