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오산시 굴동의 한 정형외과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된승용차에서 불이나 건물 안에 있던 입원환자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BestNocut_R]
이 불은 병원장 황모(42)씨의 차량 등 승용차 두대를 모두 태운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한 목격자는 "황씨의 승용차에서 불꽃이 일어 가 보니 황씨가잠들어 있어 깨운 뒤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승용차 안에서 에어컨을 켠 채 잠이 들었다는 황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