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네티즌 "남은 피랍 인질만이라도 제발 무사귀환…"

뉴스듣기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사회 일반

    네티즌 "남은 피랍 인질만이라도 제발 무사귀환…"

    뉴스듣기

    탈레반 납치세력에 의해 한국인 피랍자 1명이 살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 국민이 충격과 경악에 휩쌓인 가운데 네티즌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각 포털 사이트에 게시된 피랍 관련 주요 속보마다 천여 개씩의 댓글을 달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남은 인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자"고 촉구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그동안 기독계열 봉사단체에 대해 반감이 많았는데 막상 일이 이렇게 되니 미안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탈레반에 대한 분노를 내비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아이디 friken의 네티즌은 "민간인을 납치해 살해하고서는 조직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없을 것"이라며 "이런 행동은 탈레반을 공공의 적으로 만드는 일일 뿐"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그동안 이들 피랍자 일행이 이슬람지역에 선교활동을 간 것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네티즌들이 많았던 만큼 "이제는 우리끼리 싸움을 그만두고 마음을 모아 무사귀환을 바라자"는 내용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아이디 dinakun은 "이제 누군가를 헐뜯는 것은 그만두자"며 "피랍자들이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우리 한국인이고 한 생명이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외신을 통해 보도되는 내용이 각기 다르고 공식적인 확인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네티즌 사이에 갖가지 근거 없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인질 석방과 살해 소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은 우리 시각으로 26일 오전 5시 30분인 마지막 협상 시한까지 밤을 새워가며 계속될 전망이다.

    추천기사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많이본 뉴스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