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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하유미 "동심 유지하면 정신·육체 건강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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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인터뷰]탤런트 하유미

    하유미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열연을 펼쳤던 ''국민언니'' 하유미. 그는 당시 김희애와 격투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불혹을 넘어선 나이에도 20대 같은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 하유미의 웰빙법은 무엇일까. 그를 만나 건강하게 사는 법을 들어보았다.

    - 흔히 건강법을 잘 먹고 물을 많이 마신다고 말하는데 하유미씨는 어떤가.

    ▲"나 역시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우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스스로 훈련하며, 밥 잘 먹고 물을 많이 마신다.

    또 충분히 수면을 취한다."

    - 건강을 위해 특별히 먹는 게 있나.

    ▲"홍삼물을 약하게 타서 하루에 3ℓ씩 마신다. 이게 은근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홍삼물을 꾸준히 마시고부터 감기에 걸린 적이 없다."

    - 드라마 때문에 운동을 배웠다고 하는데... [BestNocut_R]

    ▲"K1을 배웠다. 앞으로 짬나는대로 해보고 싶다.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준비운동도 철저히 해야 한다. 근력운동까지 되니 건강에 매우 좋다."

    - ''내가 생각하는 웰빙법''이란.

    ▲"동심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나이 들어서 입어야 할 옷, 또 나이에 맞게 할 일이 있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피터팬이 되면 어떨까. 동심을 유지하는 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잘 사는 방법인 것 같다."

    ※변춘애의 웰빙다이어리(CBS 표준FM 98.1MHz 평일 오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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