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무대' 진행자인 전인석 아나운서(사진 = KBS 제공)
중장년층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KBS ''가요무대''(월 밤 10시, 연출 서태룡)가 오는 11월 8일 900회를 맞이한다.
지난 1985년 11월 4일 첫 전파를 탄 ''''가요무대''''는 옛 추억과 애잔한 향수를 전하며 중장년층의 관심 속에서 출발해 이제는 세대 간의 벽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시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900회 특집에서는 그동안 가요무대를 통해 가장 많이 신청되고 애창된 노래 15곡을 선정해 정상급 가수들의 열창무대로 꾸며진다.
가요무대 최다 출연가수인 현철, 주현미와 송대관, 설운도, 하춘화 등이 ''찔레꽃''을 비롯해 ''''눈물 젖은 두만강'''',''목포의 눈물'',''''울고 넘는 박달재'''' 등 역사와 숨결을 간직한 주옥같은 가요들과 함께 가요무대 19년의 발자취를 더듬어본다.
영상 다큐 ''가요무대의 발자취''에서는 30여회의 지방공연 하이라이트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600만 해외동포를 위해 찾아간 리비아와 미국, 일본, 독일, 브라질 등 해외동포와 함께 한 소중한 추억의 시간도 재조명해 본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