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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 미소년 로커 미야비, 8월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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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4일 오후 6시 서울 멜론 악스

     



    일본 출신 천재 미소년 로커 미야비가 내한공연으로 국내 팬과 만난다. 예매 첫날부터 판매율 1위에 오르며 관심을 증명해냈다.

    미야비는 록밴드 듀르퀼츠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후 일본 비주얼 록을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BestNocut_L]무대에서 펼치는 강력한 퍼포먼스로 유명하며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올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미야비가 펼치는 생생한 음악을 가까이 접하는 기회. 특히 일본 16개 도시 투어(The Beginning Of NEO VISUALIZM Tour 2007) 중 유일하게 포함된 외국 공연으로 더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공연을 주최하는 서울음반 측은 "한국에서 접하지 못했던 미야비의 색다른 퍼포먼스가 관람 포인트"라며 "지난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의 화려한 무대를 기억하는 이들이라면 기대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연 오프닝은 일본 신예 록밴드 케라가 연다.

    (공연문의 1544-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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