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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웨딩드레스 입고 학교행?

''달려라 고등어''서 웨딩드레스 입고 학교 가는 장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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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문채원(21)이 생애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 ''윤서''로 출연하고 있는 문채원은 최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나섰다. 이날 문채원은 ''윤서''가 가출 후 다시 학교로 돌아오면서 상상의 날개를 펴는 장면을 촬영했다. 상상 속에서 ''윤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학교에 들어서게 된다.

[BestNocut_L]소속사 관계자는 "문채원이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촬영이 진행되면서 진짜 신부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해 스태프들을 만족시켰다"며 "지금 당장 결혼식장으로 달려가도 되겠다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전했다.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데뷔한 문채원은 순수한 외모와 톡톡 튀는 끼 등을 갖춰 주목받고 있는 신예 탤런트다. 문채원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면은 1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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