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통일/북한

    북한, 남포 · 해주 등 외국인 위한 관광지 확대

    • 0
    • 폰트사이즈

     

    북한이 외국인들을 위한 관광지를 확대해 남포와 사리원, 봉산, 해주, 안주지구를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BestNocut_R]조총련기관지인 조선신보는 북한관광총국이 외국관광객들의 유치를 위해 세계관광기구와 태평양아시아여행협회 등과 관광교류를 강화하고 올해 평양을 비롯한 개성, 백두산, 향산, 칠보산 등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조선신보는 "북한관광총국이 남포와 사리원, 봉산, 해주, 안주지구를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해 와우도 유원지, 남포항2호도크, 룡강온탕원, 사리원 민속거리, 범안리 양어장, 봉산군 은정협동농장, 계남목장, 백상루, 칠성공원, 연풍중학교, 대각청년언제, 원산농업대학, 안변군 천삼협동농장 등을 새로운 관광지로 정했다고 말했다.

    올해 새로 개발된 지역에 대한 관광이 시작됨에 따라 북한을 방문하려는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의 수가 부쩍 늘고 있다고 조선신보는 덧붙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