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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이 김승우, 배용준, 송윤아 주연의 MBC 드라마 ''호텔리어''의 일본판 리메이크 드라마인 아사히TV의 ''호텔리어''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지난 23일 새벽에 진행된 촬영에서 SS501은 이 드라마의 주연배우로 일본의 국민적 아이돌 스타인 우에토 아야와 연기호흡을 맞췄다. SS501이 콘서트를 하기 위해 호텔을 나설 때 우에토 아야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장면이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일본의 메이저 언론사들이 취재를 나와 SS501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에 머물며 일본어 공부 삼매경에 빠져있는 SS501은 촬영 스태프와 일본어로 대화를 나누며 촬영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SS501의 촬영분은 아사히 TV 5월 31일 21시 제 7화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