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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심야택시 할증요금에 10원 단위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관련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이 가운데 ''심야택시 할증요금에 10원 단위가 나오지 않도록 택시미터기를 조정해달라''고 제안한 시민 김범준씨의 아이디어 등 시민창안 5건, 공무원 제안 3건을 채택해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밤 12시에서 새벽 4시까지 적용되는 심야할증 요금은 기본요금 천920원에서 시작해 주행요금과 시간요금이 20%씩 가산되는 방식으로 계산돼 승객이 요금을 낼때 10원 단위는 거슬러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CBS전국부 김대훈기자 bigfire2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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