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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5년간 몸담은 소속사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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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 5년간 몸담은 소속사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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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투어 끝나는 6월 말 거취 발표

     



    가수 비가 5년간 몸담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11일 전속 계약기간이 종료된 비는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JYP 홍승성 대표는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서로 발전적인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2년 박진영의 프로듀서 아래 1집을 발표하고 스타 대열에 합류한 비는 그동안 함께한 소속사와 결별하고 홀로서기에 나설 계획이다.

    다른 소속사로의 이적 등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개인 회사 설립 등 독자 행보의 가능성도 큰 상황이다.

    홍 대표는 "비가 지난 4월 뉴욕에서 박진영 프로듀서를 만나 미래 설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면서도 "이후 거취에 대해서는 비가 결정할 일"이라고 함구했다.

    [BestNocut_L]5년 전속 계약 종료로 비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6월 말까지는 뚜렷한 입장을 밝히기 힘든 상황이다.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가 공연 주관사 스타엠과 JYP, 비의 3자 계약으로 맺어졌기 때문. 따라서 비는 월드투어가 끝나는 6월 말까지 현재 시스템을 유지할 생각이다.

    비의 소속사 결별과 거취가 이처럼 이슈를 낳는 이유는 아시아 한류 스타를 넘어 미국 등 세계무대에서도 가능성 있다는 전망에서다.

    비는 지난해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국내 연예인으로 유일하게 포함되면서 폭넓게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또 아시아와 미국, 호주 등을 무대로 진행 중인 월드투어에서도 역대 우리나라 가수 중 가장 다양한 나라에서 대규모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비의 이적을 두고 증권가에서 갖가지 추측설이 일어나는 것 역시 영향력을 드러내는 증거다.

    JYP와 계약 종료로 홀로서기의 첫 발을 내디딘 비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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