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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트워스 밀러,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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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트워스 밀러,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로 돌아온다

    [미드 매니아] 형 구출 위한 천재 동생의 탈옥기…탈옥 후 누명 벗기 위한 과정 그려

    프리즌

     

    ''석호필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에 ''미드'' 열풍을 일게한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의 두번째 시즌이 국내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케이블 영화채널 캐치온이 미국 배우 웬트워스 밀러 주연의 인기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를 오는 16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방송될 시즌 2는 미국 현지에서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방송된 최신작이다.

    시즌 1에서 치밀한 계획과 천재성으로 감옥에서 탈옥하기 위해 간부들과의 신경전을 벌였다면, 시즌 2에서는 탈옥 한 이들을 잡으려는 FBI 요원과의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대결과 탈옥에 성공한 이들이 각자 자신의 삶을 찾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소개될 예정. [BestNocut_R]

    또 예상치 못한 고비를 맞을 때마다 전혀 당황하지 않고 대범함을 유지하며 순간순간 개선책을 마련해 나가는 ''''마이클의 고도의 두뇌 플레이도 다시 만날 수 있다.

    시즌투

     

    시즌 1에 이어 영화 ''엑스맨:최후의 전쟁''의 브랫 래트너가 연출을 맡았으며, ''석호필''이란 애칭으로 유명한 웬트워스 밀러가 천재 건축가 마이클 스코필드 역을, ''블레이드3''의 드레이크가 사형선고를 받은 링컨 역을 맡아 열연한다.

    지난 2005년 8월 미국 FOX TV에서 첫 전파를 탄 ''프리즌 브레이크''는 누명을 쓰고 사형 선고를 받은 형을 구출하기 위한 천재 건축가 동생의 탈옥기를 다룬 TV시리즈로 지난해 7월에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기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특히 주인공 마이클 스코필드 역을 맡은 웬트워스 밀러는 인기에 힘입어 국내 의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인기를 입증하는가 하면 올해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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