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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캐릭터, 어린이날은 모두 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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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은 모두 9살''

    ''마비노기'' 캐릭터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모두 9살로 돌아간다.

    넥슨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4일부터 6일까지 ''9살 키로 돌아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마비노기'' 내에서는 접속한 모든 캐릭터들의 키가 일시적으로 9살 체형으로 바뀌는 진귀한 풍경이 연출된다.

    또한 10일까지는 게임 내 ''포춘 쿠키''를 채집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울레이드'' 숲과 ''카루'' 숲 지역을 방문하면 과자가 열매로 자라는 신기한 쿠키 트리를 발견할 수 있으며, 쿠키 트리에서는 알록달록한 ''포춘 쿠키''를 채집할 수 있다. [BestNocut_R]

    ''포춘 쿠키''를 채집한 유저는 NPC(Non-Playable Character)들이 이야기하는 개성 있는 어린이날 덕담을 들을 수 있다. ''포춘 쿠키''를 먹고 나면 그 안에 들어있는 ''쿠폰''을 얻을 수 있으며 이것으로 티르 코네일의 ''이상한 고양이'' NPC로부터 ''고양이손'', ''고양이발'', ''고양이 옷'' 을 얻어 고양이 코스튬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6일까지는 솜사탕을 채집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솜사탕을 모으면 ''센마이 평원''의 ''플레타'' NPC로부터 ''토끼귀'', ''토끼 손'', ''토끼 발'', ''토끼 옷'' 아이템을 얻어 ''토끼 코스튬''을 완성할 수 있다.

    ''마비노기'' 챕터 2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5월을 맞아 모든 연령대의 유저들이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많이 마련했다"며 이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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