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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액땜이라 생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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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혁 "액땜이라 생각할께요"

    장혁 교통사고 타박상, 운전한 매니저 조명기사, 코디 등을 더 걱정하느라 노심초사

    장혁

     

    "저야 액땜했다 치면 되는데 다른 분들이 걱정되네요. "

    장혁이 자신이 탄 차량의 교통사고에 대해 측근에게 함께 동승한 다른 사람의 걱정을 털어놨다.

    장혁은 측근과의 통화에서 "전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이 걱정"이라면서 "아무이상이 없어야 할 텐데..."라고 염려의 마음을 내비쳤다.

    현재 군제대 후 MBC 수목미니시리즈 ''고맙습니다''에 출연중인 장혁은 24일 오전 3시께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올라오던 중 자신이 탄 소속사 밴이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경미한 타박상에 그친 장혁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병원을 들려 곧바로 의정부 촬영장으로 발길을 옮겼지만 이날 운전한 매니저와 코디 조명기사 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장혁은 연출자인 이재동 PD에게 상황을 전하며 안심시켰고 촬영을 진행해 25일 오전 1시경에 촬영분을 마쳤다. 장혁은 곧바로 병원으로 다시 달려가 부상을 입은 동료들을 위문했다고 한 관계자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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