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이번엔 진짜일까?
지난해부터 수차례 임신설에 휩싸여 온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40)이 남편 키스 어번(39)과의 사이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27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통신 할리우드닷컴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키드먼의 친구가 최근 호주의 한 여성잡지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인용, 키드먼이 최근 몇 달간 불임치료를 받은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드먼은 지난해 6월 호주 출신의 가수인 키스 어번과 결혼식을 올린 이후 줄곧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BestNocut_R]실제로 키드먼은 지난해 결혼 직전부터 최근까지 끊임없는 임신설에 휩싸여왔지만 매번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키드먼-어번 부부의 한 측근은 최근 호주 잡지 ''우먼스 데이''를 통해 "두 사람이 현재 첫 아이를 임신했다. 임신 사실을 확인한 뒤로는 구름 속을 거니는 기분으로 지낸다"라며 "키드먼은 결혼 후 이 날만을 기다려 왔다. 키드먼이 얼마나 아이를 원했는지는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1년 배우인 톰 크루즈와 10년간의 결혼을 청산하고 이혼에 합의한 키드먼은 지난해 6월 자신과 같은 고향 출신인 어번과 시드니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키드먼은 전 남편인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입양한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