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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민 아나운서, 라디오 DJ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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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6일 봄 개편 따라 KBS 라디오 새벽 3시~5시 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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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민 KBS 아나운서(29)가 라디오 DJ가 된다.

    김 아나운서는 오는 4월 16일로 예정된 KBS 라디오 봄 개편과 함께 2FM(89.1MHz)에서 오전 3시부터 5시까지 방송되는 ''3시와 5시 사이''를 진행하게 된다.

    김 아나운서는 현재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윤지영 아나운서가 휴직을 하게 됨에 따라 바통을 이어 받게 됐다.

    2003년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그간 ''전국은 지금'' ''TV문화속으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도 맡으면서 끼를 펼쳤다.

    1TV 퀴즈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을 진행을 맡고 있는 김 아나운서는 축구스타 김남일과의 열애설로도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현재 2FM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에 매주 토요일 게스트로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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