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축구전문 매체들이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에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 월더러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넣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4-1 완승을 주도한 박지성은 18일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 선정한 ''주간 베스트11''으로 뽑힌데 이어 19일 영국 BBC와 미국 ESPN이 선정한 베스트 11에도 연달아 선정됐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한 영국 BBC 인터넷판은 박지성을 왼쪽 미드필더로, 크리스티아두 호날두를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정했고, 웨인 루니를 최전방 투톱으로 뽑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3명을 나란히 베스트 11에 올렸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의 축구사이트 ''ESPN사커넷''의 주간 베스트11에서도 박지성은 3-5-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선정됐으며, 호날두와 루니도 각각 오른쪽 미드필더와 최전방 투톱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