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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신화는 (주)템플코드와 손잡고 이름을 내건 운동화 ''신화 스니커즈''를 제작해 26일부터 온라인 사이트(www.templecode.co.kr)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에릭, 신혜성, 김동완 등 각자의 캐릭터를 살려 제작하는 ''신화 스니커즈''는 개성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라인과 대중성이 반영된 캐주얼 라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찾는다. 또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팬들에게 소장가치를 높이고 있다.
''신화 스니커즈''는 오는 4월경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며 비슷한 시기 신화는 상품 런칭 파티를 계획 중이다.
이름을 딴 운동화를 선보이는 신화는 "팬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즐겨 신을 수 있는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 수익금 중 일부는 조선백자의 명맥을 잇는 작가 20여 명에게 기탁돼 작품 활동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