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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다빈 소속사가 말하는 ''자살하지 않을 다섯가지 이유''



연예 일반

    故 정다빈 소속사가 말하는 ''자살하지 않을 다섯가지 이유''

     

    [CBS 사회부 정보보고]

    ▣ 정다빈 소속사 ''세도나미디어''의 박현 기획총괄이사 기자회견

    박현 기획총괄이사
    : 회사와 지인 입장에서 자살에 대한 의혹이 있어 기자회견이 늦어졌다

    - 5개월전 정다빈씨가 자살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 5개월 전 상처라고 보도된 손목의 상처는 코디와 가족들의 진술에 의하면 고 1때부터 있었던 거라고 한다. 왜 생긴 상처인지는 모른다.

    -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했는데 그 근거는

    = 1) 술 마시는 자리에서 11시 쯤 친한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월요일) 피부과 가지는 약속을 잡았다. 2) 정선희씨와 3월달에 동남아여행 계획을 세웠다. 3) 정다빈씨가 절실한 크리스찬이다. 유니 자살에 대해 코디와 남자친구에게 자살할 마음가지고 열심히 살아야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4) 가족간 우애가 굉장히 두터웠다. 동생(26살)도 계속 누나가 그럴 리 없다고 이야기 한다. 5) 정다빈씨가 힘든 시기는 모두 지났다. 현재 드라마 2개와 영화 1개와 이야기 중이었다.

    - 재조사를 원하는 건가?

    = 가족과 회사입장에서는 자살이유를 알 수가 없다. 가족들의 회의가 끝나면 재조사 여부가 결정날 것이다. 회사입장에서는 재조사 했으면 좋겠다.

    - 유가족들이 자살을 인정하는데서 심경변화를 일으키고 있나?

    = 상당히 있다. 현장을 확인하고 지인들의 진술이 아니라고 나오니까.

    - 사고 전날 정씨 음주상태는?

    =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4명이 소주 6병쯤 마셨다. 술집 종업원들은 정다빈씨가 집에 갈 때 많이 취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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