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이동국 ''아내와는 잠시만 안녕''

ㄷㅇ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호 태극전사'' 이동국(28.미들즈브러FC)이 29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가진 출국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영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부인 이수진씨와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부인 이수진씨는 임신 3개월로 장시간 비행에 무리가 있다는 판단, 시간을 두고 천천히 영국으로 합류하기로 했다. 이동국은 팀에 합류하는 대로 공식 입단식을 갖고 이르면 다음달 4일(한국시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 출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