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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아이돌 출신의 어린 이미지 벗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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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상, "아이돌 출신의 어린 이미지 벗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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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 후 첫 출연작…이미연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도 주목

    윤갸상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윤계상이 2년 만에 말끔히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25일 오후 2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주말극 ''사랑에 미치다(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계상은 오랜만에 받는 플래시 세례가 낯선 듯했다.

    그룹 god에서 연기자를 선언, 한참 주목받던 중 2년의 공백을 가진 윤계상은 ''사랑에 미치다''를 통해 연기자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아이들(idol) 그룹 출신이라 어린 이미지가 있는데 이 작품으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윤계상은 "제대 뒤 ''남자다워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 군대에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제대 직후 곧바로 ''사랑에 미치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통 멜로에 욕심이 큰데 내가 꿈꿔온 내용"이라며 "슬픔이 있는 운명적 사랑이야기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군대에 있을 때도 자주 TV를 보며 ''내가 하고 싶다''면서 여러 역할에 욕심부렸다는 윤계상은 "특히 입대 5개월 때 휴가 나와서 본 영화 ''주목이 운다''는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연기하고 싶은 열망 때문에 힘든 때가 많았다"고도 했다.

    윤계상이 발 빠르게 드라마를 선택한 데는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은 욕심도 반영됐다.

    "가수 출신 연기자에게 갖는 느낌을 없애는 게 급선무"라는 윤계상은 "지금은 연기에 미쳐있다"며 웃었다.

    "실제로 연상의 여자와 사랑한 경험 있다"

    ''사랑에 미치다''''는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연인을 잃은 서진영과 연인을 죽게 한 김채준이 이 사실을 모른 채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다. 윤계상은 김채준 역을 맡아 서진영 역의 이미연과 호흡을 맞춘다.

    극 중 두 인물의 나이 차는 3살. 이미연과 연상 연하 연인을 연기해야 할 윤계상은 "실제로도 연상의 여자와 사랑한 경험이 있다"면서 "20대 초반 때였는데 진짜 어린 사랑을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윤계상이 "착한 사람들이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유심히 봐달라"고 부탁하는 ''사랑에 미치다''는 다음 달 3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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