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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 5세 연상 송훈 씨와 5일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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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강남 한 호텔에서 결혼..비공개로 진행돼

     

    레이싱걸 출신 탤런트 오윤아(27)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윤아는 5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모 회사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송훈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배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예식은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목사가 주례를 맡았다. 축가는 가수 아이비가 불렀다.

    오윤아는 지난해 예비신랑을 만나 9월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은 신랑 측의 요구로 전면 비공개로 치러졌다.

    오윤아와 송훈 씨는 7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청담동에 차린다.

    오윤아는 KBS 2TV ''미스터 굿바이'', OCN ''썸데이'', 영화 ''연애술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연애시대''로 미니시리즈 부문 조연상을 수상했다.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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