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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이문식 ''''''''마파도'''' 3탄, 4탄도 계속 이어질 것''''

이문식 ''''''''마파도'''' 3탄, 4탄도 계속 이어질 것''''

영화 ''''마파도''''에 이어 ''''마파도 2''''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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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파도''''로 흥행 배우로 거듭났던 이문식이 ''''마파도 2''''(감독 이상훈,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로 다시 한번 흥행에 도전한다.

3일 서울 CGV용산에서 진행된 ''''마파도 2'''' 시사회 후 간담회에서 이문식은 ''''1편을 처음 찍을 때는 선배님들이 좀 어려웠지만 이번 작업에서는 확실한 팀워크를 느꼈다''''며 속편 출연의 느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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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는 흥행에 대한 부담으로 출연 요구를 거절했었다''''는 이문식은 ''''1편은 첫 주연이었고 처음으로 여배우들이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등 의미가 큰 작품이었기 때문에 속편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문식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나중에 시나리오를 보고는 내 어릴 적 시골 생활이 떠올라 출연을 결정했다''''며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영화로 3편과 4편도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이어 ''''1편에서의 이정진이나 나 역시 마찬가지지만 중견 배우들과의 작업에서 많은 것을 배우는게 사실''''이라며 ''''2편에서의 이규한 이후에도 출연하는 젊은 배우들에게는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파도''''의 속편인 ''''마파도 2''''는 전직 형사가 재벌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바다로 나갔다 표류를 하게 되고 다시 마파도에 도착, ''''엽기'''' 할머니들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겪는 일들을 다룬 영화로 김지영과 여운계, 김을동, 김형자, 길혜연 등 중견 여배우들이 대거 등장했으며 18일 개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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