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지폐
새 지폐
새해 초부터 10,000원권과 5,000원권, 1,000원권 등 세 가지 종류의 새로운 지폐가 선보인다.
1만원권에는 세종대왕, 5천원권에는 율곡 이이, 1천원권에는 퇴계 이황의 초상이 들어간다. 색조도 바뀌었지만 종전과는 달리 액수를 나타내는 숫자가 왼쪽 상단에서 왼쪽 하단으로 자리를 옮겼고, 오른쪽 가장자리에 세로로 숫자가 추가된 것이 큰 특징.
울산농협을 비롯한 각 은행들은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게시해 두고 있다. 새 지폐는 현행권과 함께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