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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4개월 교제 마치고 결혼

연예계 마당발답게 많은 연예인 참석해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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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37)과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28)가 4개월의 짧은 교제를 마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29일 오후 1시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에서 이 교회 하용조 목사의 주례로 백년 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유재석 맡았고 축가는 성시경·박정현이 불렀다.

연예계 마당발 윤종신의 결혼식답게 이날 예식에는 박준형·김지혜 부부, 강호동 부부, 구준엽 박수홍 윤정수 박명수 정형돈 지상렬 홍록기 김제동 이휘재 김원희 조정린 윤다훈 아유미 바다 배철수 김광진 장혜진 김현철 유희열 등 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형택 심권호 등 스포츠 스타들도 참석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8일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윤종신이 살고 있는 서울 세검정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윤종신은 2000년 전미라를 처음 만난 후 올해 월간 ''''테니스 코리아'''' 기자로 활동 중인 신부를 다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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