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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저녁 메인뉴스 ''뉴스9''의 새 신임 앵커로 김경란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KBS는 19일 "정세진 현 앵커 후임으로 김 아나운서가 확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평일 9시 뉴스의 진행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KBS 보도본부는 18일 공개 오디션를 진행, 이 자료를 토대로 1TV 뉴스 제작팀 8명의 1차 심사와 보도본부 팀장급 이상 간부 7명의 2차 심사를 거쳐 가장 평점이 높은 김경란 아나운서를 ''KBS 뉴스9'' 여자 앵커로 기용했다.
심사 항목은 전달력과 신뢰도 프로그램 적합도 3가지 요소로 구성됐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공채 27기로 KBS에 입사해 ''KBS 뉴스광장'' 앵커, 1TV ''열린음악회'' 등 중요 프로그램을 진행 경력이 있다. 현재 1TV ''객석과 공간'', 2TV의 ''스펀지''와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 프로그램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KBS 아나운서팀은 김 아나운서가 메인 뉴스의 진행자로 발탁됨에 따라 현재 김 아나운서기 진행 중인 프로그램 일부를 조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내년 연수를 떠나는 정세진 앵커는 올해 말까지 ''뉴스 9시''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