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해로 4번째인 조세현 사진작가의 ''사랑의 사진전''이 천사들의 편지-꿈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인사이트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번 사진전은 대한사회복지회 주최로 열리며 문화광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혼모의 아기들,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입약 가족들 그리고 배우, 가수, 모델 등이 한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사랑의 모델로 나섰다.
김정은
올해 사진전의 주요모델로는 비, 김혜수, 김정은, SG 워너비, 손예진, 김주혁, 김지호-김호진 부부, 노홍철, 봄여름가을겨울, 박건형 에픽하등이 나섰다.
특히 비와 손예진의 경우 함께 모델로 나선 아이들이 사진촬영을 하며 ''쉬''를 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비와 손예진은 사랑으로 아기들을 가슴으로 감싸안고 촬영을 끝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사진촬영에 기꺼이 나선 모델들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 촬영이 힘들었을 정도라도.
사진전
국내에서 인물사진으로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조세현 사진작가가 스타와 그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사진전''은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인사이트센터(02-736-1020)에서 열린다.